*김선우.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창비. 194 [0812]
[경주]에서 김선우라는 이름을 접하고 난 뒤 갑자기 내 곁에 다가선 시인. 김선우의 시적 방법은 나와 타자를 뒤섞는 것이고, 언어적 분별을 뒤엎는 것이다.
데뷔작인 [대관령 옛길]부터 좋은 시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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