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창비. 344 [0830]
김선우의 시는 [도화]를 기점으로 좀 더 깊어지고 어려워졌다. 내 시 읽기는 그녀의 깊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삶을 혁명적으로 향유한다는 것. 그것은 라캉이 말한 주이상스의 개념과 맞물리는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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