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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

토룡 선생처럼

by 길철현 2017. 2. 12.



삶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랐던 내 꿈이 허황된 것임을 절감하고,

흔들리는 가운데,

갈대처럼 흔들리는 가운데

내 꿈을 향해 토룡 선생처럼이라도 나아가자,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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