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 1995년 11월 경에 감상.
[고통의 문제]와 [나니야 연대기]로 유명한 C. S. 루이스의 사랑을 다룬 작품. 사랑이 결실을 맺었는지 이별로 이어졌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고통의 문제]라는 책을 샀을 때는 C. 데이 루이스의 책이라고 착각을 해서 산 것임(그 때만 해도 이 작가를 잘 몰랐음). 소개팅을 한 여자분이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이 영화에 큰 관심을 보였음. 그 때 우리 두 사람은 키아로스타미의 [체리 향기]를 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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