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의 "에어네이드"에서 에어네이스가 지하 세계로 내려가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것과 이 작품을 비유, 커츠를 통해 인간이 모두 타락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몸소 체험한다음 "끔찍하다"라는 말을 남긴 커츠에 대해 말로는 삶의 진실의 한 단면을 보았기에 그에 끝까지 공감을 표함.
[인용]
(186) the imagery and symbolism of the traditional voyage into Hades. [Virgil - Aeneid]
(188) The epic descent is always a journey to find someone who knows the truth.
커츠를 통해 인간이 모두 타락의 가능성이 있음. 커츠는 그것을 직접 체험하고 "끔찍하다"라는 말을 남김.
- in this loyalty there is an acknowledgement of the eternal existence of the hell within
'콘래드, 조지프 > 어둠의 심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itical Debate : The Structure of the Descent into the Self [N1] (0) | 2018.03.17 |
---|---|
Robert O. Evans. Conrad's Underworld. 1956 [N1] (0) | 2018.03.17 |
Jerome Thale. The Narrator as Hero. 1957 [컴퓨터] (0) | 2018.03.16 |
Jerome Thale. Marlow's Quest. 1955 [N1] (0) | 2018.03.16 |
Alan M. Hollingworth. Freud, Conrad and the Future of an Illusion. [N1] (0)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