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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학작품

Charles Dickens - Great Expectations. (3) Penguin, Oxford, [1860]

by 길철현 2019. 1. 15.

[Vol 3]

[매그위치를 만난 후의 심정]

325) I was greatly dejected and distressed, but in an incoherent wholesale sort of way.  

[매그위치를 만난 후의 심정]

328) 매그위치 - blast you every one, from the judge in his wig, to the colonist a stirring up the dust . . .

[식민주의가 영국 내에서 갖는 위사을 짐작케 하는 말]

329) [이 작품의 플롯 상의 큰 약점은 매그위치가 사형의 위험을 감수하고 영국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핍을 보고 싶었던 것이 목적이라면 프랑스 등의 국가로 가서 그를 초대했으면 될  것이다. 영국에 영원히 거주하려 한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쉽게 납득이 안 된다.]

-Others has done it safe afore, and what others has done afore, others can do agen.

[물론 법 자체가 터무니 없고,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강력하게 시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오지만, 목숨을 걸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32) Mr. Jaggers - I cautioned him that I must hear no more of that; that he was not at all likely to obtain a pardon; that he was exprtriated for the term of his natural life; and that his presenting himself in this country would be an act of felony, rendering him liable to the extreme penalty of the law.

334) Compeyson - Magwitch와 함께 탈옥수 중 한 명. 해비샴의 이복 오빠?인 Arthur와 함께 계략을 꾸며 해비샴과 약혼한 뒤 결혼식 때 나타나지 않음. 

349) 에스텔라가 매그위치에 대해 알까봐 두려워 함.

358) It seems. . . that there are sentiments, fancies. . . which I am not able to comprehend. When you say you love me, I know what you mean, as a form of words; but nothing more. You address nothing in my breasts, you touch nothing there. I don't care for what you say at all. I have tried to warn you of this; now, have I not?

[에스텔라 감정적 불구자임을 보여주는 말]

360) 에스텔라가 보잘 것 없는 남자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해비샴 앞에서 듣고, 런던까지 30마일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옴.

377) 경제적 궁핍에도 불구하고 Magwitch의 돈을 안 씀.

395) 해비샴 - I stole her heart away and put ice in its place.

397) 불이 나서 해비샴이 죽고(즉시 죽은 것은 아니고 앓다가 죽음) 그 와중에 핍도 약간 화상을 입는 장면은 [제인 에어]의 버사와 로체스터의 장면을 연상시킨다.

어쨌거나 이 불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401) 에스텔라 -Provis의 딸 (에스텔라의 어머니가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고, 재거가 그녀를 변호한 뒤, 그의 집에서 가정부를 일한 듯.)

416) I had never been struck at so keenly, for my thanklessness to Joe, as through the brazen impostor Pumblechook. The falser he, the trurer Joe; the meaner he, the nobler Joe.

442) 매그위치의 소망

- I'm quite content to take my chance. I've seen my boy, and he can be a gentleman without me.

461) 매그위치가 죽고 핍이 심하게 앓는 동안 조가 그를 병간호.

472) Biddy - It's my wedding-day. . . and I am married to Joe!

[핍이 비디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려고 고향으로 온 날이 결혼식 날]

473) 핍은 비디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조에게 표현하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여김.

474) 핍과 친구인 허버트가 이집트로 가서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 거기에서 행복을 찾는 것. 이런 것이 모두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적 환상과 연결된 것이다. (논문과 뚜렷하게 관련된 부분은 이 부분이다. 매그위치의 경우에도 그렇고, [어려운 시절]의 등장인물에서 호주로 가서 성공을 거두는 것이 모두 식민주의의 환상, 즉 기회의 땅이라는 환상과 연결이 되어 있다.

476) 에스텔라의 불행, 그녀 남편의 죽음, 재혼 등의 소식.

477) 우연찮게 미스 해비샴의 폐허에서 에스텔라를 다시 만남.

- in all the broad expanse of tranquill light they[the evening mists] to me, I saw the shadow of no parting from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