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과 어제 신뢰와 존경의 마음으로 본 것이 내일은 평판을 잃게 되고 강 건너편에서는 범죄로 된다면 도대체 선이라는 무엇이란 말인가? 이 산맥의 언저리에서는 진리가 되는 것이 산맥 너머 세계에서는 거짓이 된다면 도대체 진리란 무엇이란 말인가?
리차드 턱 외 - 홉즈의 이해. 강정인. 문지. 1993, 23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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