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란 모두 매춘부다. 써먹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진짜로 마음을 주어선 안 된다.'
- 주인공 벨아미(조르주 뒤루아)가 자신의 야욕을 위해 여자를 수단으로 이용하기로 결심한 순간의 생각.
모파상. [벨아미]. 송덕호 옮김. 민음사.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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