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때문에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 킬링 타임용(누군가의 극찬과 내가 좋아하는 제니퍼 애니스턴이 나와)으로 다운받은 영화인데, 이런 류의 영화를 즐기기엔 내 나이가 너무 든 듯하다. 일단 스토리 자체가 빈약하고, 그 전개도 억지스럽다. 음담패설만이 간간히 웃음을 주는데 그런 것으로 1시간 50분을 채우기는 힘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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