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건 글을 쓴다는 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는다는 것이다
깊이 파고 들어
이 삶을 이루고 있는 원리나 이치를 공구하는 건 아니더라도
어제의 나의 삶의 자취, 족적, 편린
또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적어나간다는 것이다
이름 모를 꽃이나 새들과 조금은 친해지고
적절한 언어와 방식을 모색해 나간다는 것이다
살아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글을 쓴다는 건 글을 쓴다는 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는다는 것이다
깊이 파고 들어
이 삶을 이루고 있는 원리나 이치를 공구하는 건 아니더라도
어제의 나의 삶의 자취, 족적, 편린
또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적어나간다는 것이다
이름 모를 꽃이나 새들과 조금은 친해지고
적절한 언어와 방식을 모색해 나간다는 것이다
살아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