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 별 생각 없이 있다가 갑자기 이 세방낙조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솟구쳐 임회면에서 빠른 속도로 차를 몰았다. 내가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해가 서쪽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고 있어서, 전망대로는 내려가지 못하고 주차장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이라이트는 구경한 셈이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임에도 불구하고 진도에 관광온 사람이 이곳에 다 모인양 사람들로 넘쳐났다. 좀처럼 보기 힘든 관광버스도 한 대 주차를 해서 이곳이 진도의 명소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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