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사랑스런 by 길철현 2024. 11. 13. 그녀 느닷없이 팔짱을 끼네 토끼 눈으로 슬쩍 쳐다보니 그녀 해맑게 활짝 웃고 있네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년* * 마지막 두 행은 윤형주의 '사랑스러운 그대'를 약간 변형하여 차용.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글길 저작자표시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수지 썰 (0) 2024.11.17 칼의 도 (0) 2024.11.17 기도의 끝 (2) 2024.11.12 아름다울 저수지 (2) 2024.11.11 탁구의 길 18 -- 탁우회 55주년, 탁구사랑회 35주년을 기념하며 (0) 2024.11.08 관련글 저수지 썰 칼의 도 기도의 끝 아름다울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