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물 위를 은은하게 건너는 달빛
한 마디로 표현할 말을 몰라 애태웠는데
부드럽고 향기까지 도는 우리말이 있네
그러자 윤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윤슬 카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의 밤은 피로하다 (0) | 2024.12.04 |
---|---|
황홀 (0) | 2024.12.03 |
저수지가 여기저기 (0) | 2024.12.01 |
영화에의 초대 3 -- “변호인” (1) | 2024.11.29 |
짓밟힌 자유 (0) | 202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