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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윤슬

by 길철현 2024. 12. 1.

물 위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물 위를 은은하게 건너는 달빛
한  마디로 표현할 말을 몰라 애태웠는데
부드럽고 향기까지 도는 우리말이 있네
그러자  윤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윤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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