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호는 잠재적으로 무한히 많은 차별로 이루어진 구성물이라고 볼 수 있다.
<문학이론입문>. 여기서는 조너선 컬러의 <소쉬르>에서 재인용. 11.
every sign would seem to be made up of a potentially infinite tissue of differences
모든 기호는 잠재적으로 무한한 차별(차이)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의미는 차이(차별)의 산물이라는 소쉬르의 말을 원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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