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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

영천 시내 산책(20260510)

by 길철현 2026. 6. 1.

 

[탐방기] 이날 하루 영천의 여러 저수지를 탐방하다, 저녁 무렵 영천으로 들어왔다. 영천 시장의 곰탕이 유명하다는 것이 머리에 떠올라 내비에 영천 시장을 쳤더니, 영천 시청으로 안내했다. 시간 여유도 좀 있고 해서 영천 공설 시장까지 금호강을 건너 걸어갔다. 내비에서는 "포항 할매집 곰탕"이 유명한 곳으로 나와 그곳으로 향했다. 찾는데 좀 애를 먹다가 내비에 나온 것과는 좀 차이가 있었지만 길가에서 발견했다. 특곰탕을 한 그릇 시켜서 먹었는데 국물이 진국이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곳을 찾은 사진도 걸려 있었다. 그래도 뭔가 좀 께름직해서 검색을 좀 더 해보았더니 내가 식사를 한 곳은 2호점이고, 본점은 시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고 나왔다. 시장 안으로 그곳을 찾아보고 또 금호강변과 예전에 들렀던 조양각, 영천의 골목길 등을 거닐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와촌휴게소 화장실
와촌휴게소 화장실
충효로 삼산길 교차로
여군들의 정복이 멋있어서 어딘가 물어보고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삼사관학교 생도들인 듯했다.
영천시청
JCI(국제청년회의소 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헨리 기젠비어가 창시한 단체
영동교
금호강

시장 안으로 들어간 다음 좀 더 빠른 길을 가려 하다가 오히려 헤매고 말았다.

유일한 아쉬움은 배추김치가 없었다는 점

 

이곳이 시장 내에 있는 본점
키 높은 꽃잔디인 듯
박찬열 탁구교실은 대구 상인동 집 근처에 있다가 영천으로 이전

 

조양각 등이 있는 곳은 조양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문이 잠겨 담너머로 찰칵
백신애 작가의 비도 있었다.
'황성 옛터'의 작사가인 왕평 이응호를 기리는 비
정공양세순국기념 산남의진비. 구한말 영천 지역에서 조직되었던 의병 단체의 순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 날이 어두워 글자도 어둡다.
국기에 대한 맹세를 이용한 것이 흥미롭다.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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