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집 - 앞산터널 - 범안로 - 유니버시아드로(월드컵지하도로) - 삼성현로 - 한의대로 - 원효로(14번 국지도) - 919 - 운용로 [5월 9일에도 이 길을 이용] - 원효로 - 용성면(시내) - 구룡로 (송림지로 들어가는 길을 찾으러 우회전하여 구룡로 샛길로 들어갔다가, 길이 끊겨 있고, 차를 돌릴 수도 없어서 후진해서 상당히 나온 다음에야 겨우 차를 돌림. 애를 먹음) - 송림지 - 대왕교(이 다리를 건너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수지 우측의 도로로 들어가는 길 또한 철망 울타리로 막혀 있었음) - 구룡마을길(이 도로가 산으로 계속 이어지는 듯하여 좌회전하여 들어가 보았는데 뜻밖의 결과가 나옴) - 이암지 - 석장사 - 주골못 - 구룡마을 입구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구룡공소로 향함 - 구룡공소 - 구룡마을길(놀랍게도 이 길은 다른 곳으로 이어지지 않고 다시 구룡로와 만났다) - 구룡로 - 정상리 - 운복로(921) - 비조곡지 - 운복로 - 금창로(909) - 금박로(14번 국지도 대창면 시내) - 용대로 - 인력제(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소로를 지나 인력제로 올라감. 다음에는 이 저수지의 이름이 나와 있지 않음. 4월 27일 대창면 구지리를 찾았을 때 이 저수지로 들어가는 길을 찾지 못해 그냥 지나쳤는데 기대와는 달리 별로 볼품 없는 저수지. 법륜 스님 즉문즉설. 아들이 동성애인 것으로 고민하는 어머니 이야기) - 용대로 - 미산1길(좀 더 빨리 가려고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길이 너무 좁아 운전에 애를 먹음) - 원효로 - 상대로(925)[불확실] - 탁구장




이런 산꼭대기에 마을이 있다는 것이 나를 놀라게 했는데, 곧이어 마주하게된 구룡공소는 우리나라 천주교 탄압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역사적으로 종교적으로 중요한 장소였다.



(전자대전에서는 구룡 공소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이정표에 구룡마을로 나온 곳은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에 속한다. 구룡마을은 구룡산(675m) 바로 아래에 있어서 해발 550m는 족히 될 듯하다)
[지역N문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龍城面) 매남리(梅南里)는 구룡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 마을이다. 매암, 장재, 가만골, 구룡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매암’은 매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매남’이라고도 불렀다, ‘장재’는 박 씨라는 선비가 사람이 나면 재주가 있고 장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길 장(長), 재주 재(才)를 붙여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가만골’은 새터[자연촌락 중 가장 나중에 형성되었다고 하여 새터 또는 신기(新基)라고 불렸다]로부터 약 1km 떨어진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새터에서 까마득하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룡’은 구룡산 밑에 위치한 까닭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향토문화전자대전] 구룡마을 소개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원래 구룡사가 있던 절터였으나 뒷날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마을이다.
명칭 유래
구룡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경상북도 경산시와 경상북도 영천시, 청도군의 경계 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예전에 이곳에 구룡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한다.
구룡사는 9마리의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 위해서 1,000년 동안 기도를 올렸던 곳이라고 하며, 한 도승이 이곳에 절을 세우고 이름을 구룡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한때는 9마리 용의 원력으로 1,000여 명의 승려가 머문 큰 절로 번창하였으며, 그때 승려들이 먹기 위해서 세운 물레방아가 있었다는 물방골[물방아골]이 지금의 용천 약수탕 안 계곡에 작은 못으로 남아 있어 전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한다.
용천 약수탕은 정상동 마을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약수는 철분이 많은 약수로 약효가 있어 1980년대까지만 하여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구룡산 상봉에 모여 살던 10마리의 용이 승천을 할 때, 그 중 제일 덕량이 많았던 늙은 용 한 마리가 9마리의 용들을 승천시켜주는 데 힘을 다 쏟고 자기는 힘에 겨워 승천하지 못한 채 지금도 용천 약수탕 우물 속에 남아 몸을 도사리고 있다는데, 이 한 마리의 영험으로 용천 약수탕의 효험이 있다고 주민들은 믿고 있다.
형성 및 변천
구룡산 동쪽에 자리한 구룡 마을은 운문면 정상리에 속한 마을이다. 오래전에 산너머에는 수암사가 있었고, 이곳에는 구룡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천주교 신자들이 관의 박해를 피해서 군의 경계 지역으로 피난을 와서 정착을 한 곳이 구룡이고 구룡에는 옛날 절터가 있어 쉽게 집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 이곳으로 온 동기는 대부분 천주교 박해 때 경산과 영천 그리고 청도의 경계 지점인 이곳은 관청의 수색으로부터 피하기 쉽고 깊은 산중이라서 이곳으로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팔공산 담티 성지와 언양의 배넘이골과 같은 곳이다.
자연 환경
구룡산 정상에 자리한 마을로, 동쪽으로 보고 비탈에 형성되어 있다. 앞뒤가 모두 산이지만, 천수답 농지가 있어 여러 집이 살 수 있는 곳이다. 등 너머에는 경산 구룡 마을로 가는 길과 영천 북안으로 가는 길이 있다.
현황
마을에는 4가구, 6명[남자 3명, 여자 3명]의 주민이 약초와 고랭지 채소 등을 재배하며 살고 있다. 옛날 학생들은 아랫마을 봉하 국민학교를 다녔다. 지금은 모두 객지(도회지)로 나가고 젊은 사람은 없다.
천주교 대구 대교구의 구룡 공소가 중심이 되고, 옛 종탑은 길 위에 있다. 구룡 공소는 거의 비어 있지만 매주 일요일은 어김없이 경산시 용성 천주교회에서 와서 예배를 보고 있다. 동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약 500m 가면 수암동 수암사가 있다.

[구룡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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