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31 Dear Vincent Dear Vincent (머릿말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서부터 여러 생각이 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네요. 나는 당신을 지극히 가깝게 여기는 반면,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무얼하는 사람인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모를테니까요. 그건 어쩌면 요즈음 텔레비전(텔레비전이 무엇인지 당신.. 2016. 4. 9. 8장 세기의 전환기에서 8장 세기의 전환기에서.hwp (아래 부분 다음과 같이 수정하세요.) Rockefeller나 Carnegie와 같은 거대 기업이나 거대 자본가들은 미국역사의 나쁜 사람들이 됐다. 미국대중들은 더러운 정치와 더러운 사업이 미국사회에서 그 도를 넘어서서 지나치게 행동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정치적.. 2016. 4. 9. 레버넌트 (The Revenant) VOD 160405 / 0409 이 영화에 너무 취한 것인가? 아니면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 것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에는 선과 악도 따로 없고, 백인과 미국 원주민의 대결구도도 실상은 서로의 이해 관계에 의해 좌우되는 한 마디로 말해 '다윈적인 윤리'를 보여주는 듯하다. (온 힘.. 2016. 4. 9. 나의 탁구 이력 1 이 글을 쓴 것이 벌써 22년 전이다. 그 뒤로 나의 탁구 이력을 정리해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자료의 정리나 그 동안의 긴 시간 등으로 인해 일관성 있게 글을 쓰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만간에 재도전 해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어쨌거나 지금 시점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몸만 어느 정도 따라준다면, 탁구는 나의 동반자이자 제일의 취미 생활이라는 것. (첫 번째)나의 탁구 이력.hwp 나의 탁구 이력 (이 글은 94년 6월경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고 쓴 뒤 부가 설명을 한 것은 이 글을 쓸 당시의 것이고, 이라고 쓴 것은 이번에 이 글을 다시 작성하면서 덧붙인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원래 문장을 그대로 살리려고 애썼으며, 다만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손을 보았다.).. 2016. 4. 8. 이전 1 ···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 13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