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호수행1298 황계제2소류지(경남 합천군 용주면 황계리)[200627] 이 작은 저수지는 아늑하고 예쁘다. 2021. 4. 19. 기산지/향기지[경북 고령군 성산면 기산리](20200321) 대구에서 고령으로 이어지는 26번 국도 옆에 자리한 이 저수지는 특이하게도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멀리 희미하게 가야산이 보인다. 네이버지도에 따르면 윗저수지는 향기지라는 이름이 있다. (210727) 기산지가 기산지가 맞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찾았다. 기산지와 혼돈을 일으킨 저수지는 이 저수지처럼 두 개의 저수지가 연달아 있는 손목저수지와 손목윗저수지였다. 2021. 4. 19. 보문호(경북 경주시 천군동)[200704] 보문호를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가 아니었을까? 그 뒤로도 여러 번 이곳을 들렀는데, 장률의 영화 [경주]에는 보문호 둘레에서 촬영한 장면이 몇 있는데, 그걸 찾느라고 돌아다니기도 했다. 이날은 처음으로 2시간여에 걸쳐 보문호를 한 바퀴 다 돌고 사진에도 담아 보았다. 보문호는 만수면적이 135헥타르 정도 되는데, 내 기준으로 100헥타르가 넘으면 우리나라 호수 중에서는 큰 축에 드는 것이 아닌가 한다. (190621-22) 2021. 4. 19. 품산저수지(경북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200704]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구에서 경주로 가다가 눈에 들어와서 찾아간 저수지. 기억이 아주 또렷하지는 않은데 주변 지형 등으로 미루어볼 때 이곳이 맞는 듯하다. 낚싯꾼들이 많이 찾는 곳인 듯. 2021. 4. 19.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2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