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호수행1298 세종호수공원(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200820] 선배가 올린 사진을 보고 찾아갔던 곳. 하지만 사진과 맞지 않아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선배가 찾은 곳은 [고복저수지]였다. 그래도 찾은 김에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잘 꾸며진 인공저수지,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들. 세종시는 아직도 한창 개발 중으로 고층 아파트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었다. 2021. 4. 17. 강포저수지(경기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200822] 이 중간 크기의 저수지는 저수지 자체보다 뒷배경에 자리하고 있는 명성산과 어울려 멋진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한다. 2021. 4. 17. 용화저수지(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200822] 철원군의 대표 폭포라 할 수 있는 [삼부연폭포] 뒤에 위치한 [용화저수지]는 중급 크기에 물이 맑다. 새롭게 데크 길이 저수지의 반 가까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벼이 산책하기도 좋다. 이 저수지 위로 이어지는 길은 명성산으로 이어지는 임도이자 등산로이다. (150724) (160221) (070607) 2021. 4. 17. 백의리 백궁길 무명지(경기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200822] 2021. 4. 17. 이전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