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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야기348

탁구 자가 분석 (2009년 9월에 쓴 것) 문득 자신의 탁구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리가 탁구를 칠 때, 혹은 뒷풀이 자리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긴 하나, 이렇게 활자화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해서 적어봅니다. 도움이 될 이야기를 리플로 달아준다면 더욱 .. 2016. 8. 2.
2016 탁구 일지 18 (0727) - 장안에서 김관회 씨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일단은 긍정적이다. (운동이 뒤풀이까지 이어지고, 뒤풀이가 과식과 과음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에는 시간과 금전적인 소비가 뒤따르므로 그 횟수를 잘 조절해야 한다. 대체로 규칙적인 삶 가운데 약간씩의 일탈이 우리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듯하다.) 일지가 많.. 2016. 7. 28.
2016 탁구일지 17 (0726) - 실력 회복을 꾀하는 동주, 맛 간 신간장 (0728 작성) (과도한 운동에 따르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부상인데, 나의 경우 허리가 나를 괴롭히는 최대의 적 중 하나이다. 얼마 전에 허리 통증이 극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견딜만은 하다는 것이 다행이다. 물리치료와 파스, 마사지 등의 방편.) 레슨 - 포핸드 드라.. 2016. 7. 28.
2016 탁구일지 16 (0725) - 의왕에서 김태신에게 다시 도전(0803 기록) 이 날 시합에서는 까다로운 상대인 김정규(2알 핸디)를 3대 2(5세트 듀스 가서 겨우 이김)와 3대 0으로 이겼다는 것이 큰 성과. 태신이와의 시합에서는 게임의 방향은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으나, 태신이의 서브와 또 날카로운 드라이브 앞에서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1. 승 패 패 패 2. ..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