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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야기348

2016 탁구 일지 - 7 (160710) (7월 10일) 전날 시합의 여파로 몸이 꽤 무거웠다. 승부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던가, 첫 몇 게임은 정신없이 패를 당했다. 오재원(4알 핸디. 오목대) 패(8) 패(6) 패(5) 점수는 추정. 오재원 씨와의 시합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많은 범실로 쉽게 지고 말았다. 오목대나 이질과는 좀 더 .. 2016. 7. 18.
2016 탁구 일지 - 6 (160709) - 서초 탁구 교실 토요 리그 [7월 14일, 8월 3일 기록] 구일 리그와 시간이 맞지 않아, 서초 탁구 교실에서 열리는 리그전에 참가했다. 황남숙 탁구 교실에 가서 몸을 좀 풀고 갈까, 어떡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곧바로 서초탁구교실로 향했는데, 도착한 시각은 7시 20분 정도로, 구일과 마찬가지로 우리 집에서는 상당히 먼 곳이었다. (처음에.. 2016. 7. 18.
2016 탁구 일지 - 5 (160708) - (0715) 3박 4일 간의 백두산 여행으로 일지 적는 것이 일주일 가까이 늦어졌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탁도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레슨] 신현준 코치와의 이 날 레슨에서는 또 다시 해묵은 악습이 도마에 올랐다. 1. 드라이브 스윙이 너무 위로만 올라가기 때문에 힘 전달이 제대로 되.. 2016. 7. 9.
2016년 탁구 일지 4 - 2부 (160706) [일산 중산 탁구 클럽에서, 탁신 동우회 회원들과] 이 날 저는 일산파의 맏형인 서정 형, 그리고 나와 입사(탁신) 동기인 이춘헌, 또 얼마 전에 생일을 맞은 양천금이, 또 한 십일 쯤 전에 딸을 낳은 김태원(태원아, 축하한다. 딸딸이 아빠!), 그리고 중산 탁구 클럽에서 코치를 하고 있는 기골이 장대한 막내 김경태에게 전화를 했는데, 운 때.. 201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