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이야기348 98년 노원 구청장 배 개인전 준우승하고 적은 글 [공책에 적어둔 것을 옮겨 본다. 당시 대학원 석사 논문을 연한에 걸려 포기하고, 쓰라린 마음을 달래려 탁구에 매달렸던 것인데, 펜홀더 전형에서 셰이크 전형으로 바꾼지 1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시합에서 대진운과 내 포핸드 스매싱의 위력이 더해져서 뜻밖에 준우승을 거두는 괘거.. 2016. 7. 1. 구일 탁구 클럽 일요 리그 참가 후기 (160605, 글 - 09) 일요일이라 차를 몰고 구일로 향했다. 중간 중간 약간씩 막히는 데가 있었으나 그래도 월계동 우리 집에서 구일탁구장까지 50분 정도만에 도착했다. 잦은 술자리로 인한 과음과 과식(소맥과 돼지고기 등)으로 소화불량인 속을 달랠 겸, 탁구장 근처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 2016. 6. 9. 삼수 만에 우승을 - 구일 탁구 클럽 금요 리그 참석 후기 (160603, 글 04) 그 전날 내가 평소 운동하는 황남숙 탁구 클럽에서 나의 파트너인 신관장과 어찌나 피 터지게 쳤던지 아침에 일어나니까, 오른쪽 어깨가 뻐근했고, 목과 머리까지도 무지근했다.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간 것이었는지 잠도 좀 설쳤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 3개월 나를 괴롭혀 왔던 요.. 2016. 6. 4. 구일 탁구 클럽 금요 리그 참가 후기 (160527, 글 29) 안산 상록수 배에서 후배들이 단체전과 개인전을 우승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할 겸1호선 구일 역 (나는 이 역이 지선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1호선에서 갈아타야 하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효기와 통화를 하다가 이 역이 1호선 상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기억으로는 이 역이 - 물론 서.. 2016. 5. 29.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