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이야기348 2016 탁구 일지 - 4 - 1부(160706) [일산 중산탁구클럽에서, 탁신 동우회 회원들과] 오랜만에, 그래봐야 지난번 일산 모임 이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쨌거나, 오랜만에 일산에 들러 탁신 동우회 멤버들과 빡세게 탁구를 치고 또 김가네인지 뭐인지에서 갈비살을 뜯으면서 소맥을 거나하게 들이켰습니다(많은 운동량에도 불구하고 술에는 장사가 없는지 어제 하.. 2016. 7. 7. 2016 탁구 일지 - 3 (160705) 어제는 하루 노는 날로 정해 장마 뒤의 재인폭포를 구경하고, 또 새로 산 카메라의 성능을 점검하고,그 다음 일산으로 가 탁신 동우회 회원들과 한 게임을 하느라 일지를 적을 시간이 없었다. 우선 신현준 코치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느꼈던 점들을 적고 신준기 관장과의 게임에 대해 적어.. 2016. 7. 6. 2016 탁구 일지 - 2 (160704) 프로이트 온라인 강의(아 빌어먹을 놈의 프로이트!)를 듣고 부랴부랴 탁구장에 도착한 시각은 열두 시, 즉 자정이 넘어가고 있었다. (황탁에 익숙치 못한 사람은 열두 시에 탁구장에 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터이지만, 황탁은 예전부터 야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그것은 과외를 .. 2016. 7. 5. 2016 탁구 일지 -1 (160703) 탁구 일지를 개인적으로 꾸준히 적고 있긴 하지만, 요즈음 황탁 사람들이 글을 별로 안 써서 - 탁구는 대체로 맹렬히 치고 있는 듯한데, 글을 쓸 시간까지는 없는 듯 - 쓸쓸해 하는 게시판이 덜 심심하도록, 또 한편으로는 내 탁구를 공개하는데 따르는 불이익보다는 이익이 클 것이라는 .. 2016. 7. 4.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