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발견하는 즐거움 [0628]
파인만의 기본적인 태도는--‘의문을 갖는다’는--좋다. 하지만 그가 철학을 싫어하는 것에는 후설이 비판하고 있는 ‘서구 학문의 위기’의 측면도 엿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수량화하는 과학의 문제점이라고나 할까?)
마지막 글인 ‘종교와 과학의 논쟁’은 소희에게 권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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