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학개관 열세 번째 수업자료(0525 오후)

11장 “잃어버린 세대”의 작가들

(The Wrtiers of the "Lost Generation")

 

▲ Lost Generations: 대부분 1900년을 전후해 태어났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1920년대에 기성 작가들의 경향에 대해 집단적인 반동을 한 미국 작가들을 일컫는 말. 그들 중의 상당수는 생의 상당한 기간을 파리에서 보냈다. 그들은 전쟁과 현대 세계의 본질의 결과로서 전통적 가치의 상실을 묘사했다. “Lost Generation”이라는 용어는 Gertrude Stein이 Hemingway의 면전에서 한 수리공을 비평하는 가운데 “여러분은 모두 잃어버린 세대이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 Hemingway는 그것을 그의 소설 The Sun Also Rises에서 모토로 사용했으며, 그 작품의 주인공인 성불구의 Jake Barnes는 종종 그 세대의 전형적 인간으로 여겨진다. 그 용어는 F. Scott Fitzgerald, Hemingway, Hart Crane, William Faulkner 같은 인물들에게 광범위하게 전용.

 

● F. Scott Fitzgerald(1896-1940):  Zelda Sayre

 

 

 

 

그의 최고의 작품들이 Lost Generation(Gertrude Stein이 처음 사용한 문구)의 정신적 역사를 형성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많은 젊은이들은 미국의 이상을 잃어버렸다. 동시에 미국은 e. e. cummings와 Hemingway와 같은 많은 훌륭한 젊은 작가들을 많이 놓쳐 버렸다. 그들이 파리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Midnight in Paris Fitzgerald & Sayre: https://youtu.be/yIcTbQj4bZw

(자막)

Tom Hiddleston as F. Scott Fitzgerald (Midnight in Paris 2011)

 

* This Side of Paradise (1920): 이 새로운 세대를 설명한다. 그들은 “모든 신들은 죽고, 모든 전쟁은 싸워졌으며, 인간 속의 모든 신념은 위태롭게 된 상황을 보게 되었다.” 그들의 삶의 관심사는 이제 “가난에 대한 두려움과 성공을 숭배하는 것”이다.

* The Crack-Up (1945): 그가 죽은 뒤 발간되었다. 경제 대공황(Great Depression) 때 Fitzgerald는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문제를 지니기 시작한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 Flappers and Philosophers (1920) / Tales of the Jazz Age (1922): 20세기 초의 Fitzgerald의 대표적인 단편 모음집이다. “The Diamond as Big as the Ritz”가 가장 알려져 있다. 엄청난 부가 한 악한 가정을 미치게 만드는데, 결말에서는 커다란 지진이 와서 그 가정의 다이아몬드 탄광이 무너진다.

* The Great Gatsby (1925): 이 소설은 많은 비평가들에게 20세기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간주되었다. 이 소설은 심리학적 사실주의와 상징주의를 합쳐놓았다. (교재 146)

 

The Great Gatsby Trailer : https://youtu.be/rARN6agiW7o (자막)

(1974 Trailer) : https://youtu.be/513AXwcenEQ

Jay Gatsby 

Nick Carraway (화자)

Daisy --- Tom Buchanan

Myrtle --- Wilson

 

* "Babylon Revisited" (1931): 그의 최고의 후기 단편 중의 하나인 이 작품은 도덕적, 정치적 붕괴 이후의 Lost Generation을 설명한다. 슬프고, 기억될만한 이야기이다.

* Tender Is the Night (1934): 그의 아내의 정신병과 함께했던 그의 경험을 사용하였다. '현실의 시험에서 실패했기에, 등장인물들은 Gatsby와 같이 비극적이다.

 

● Earnest Hemingway (1898-1961):

 

그 역시 Lost Generation을 대변한다. 1차 세계대전에서 구급차를 운전했고 그 후에 파리에 머물기도 했으며, 작가가 되었다. 그의 후기 작품에서 그는 'Nada'라는 개념을 발전시켰는데, 이는 'nothingness'의 스페인어이다. 헤밍웨이의 전형적인 주인공들은 항상 세계의 'Nada'와 싸운다. 또한 헤밍웨이의 작품들의 주제로 '금욕'(stoicism)을 사용했었다.

(허무주의 - Nothingness/ 극기주의 - Grace under Pressure / 강인한 남성상 - (Macho))

 

 

Midnight in Paris Hemingway : https://youtu.be/3wM06z5lA74

 

Midnight in Paris (2011) Scene: "What are you writing?"/'Hemingway'.

 

 

 

 

 

* The Sun Also Rises (1926):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전쟁 직후의 젊은 어른들의 자화상이다.

 

(Jake Barnes -- Brett Ashley; 투르게네프 - 첫사랑

* in our time (1924)/ Men Without Women (1927): 그의 초기 단편작인 이 작품들은 심리학적 사실주의와 상징주의를 조심스럽게 섞어놓았다. 다른 그의 소설들처럼, 읽기가 쉽다. 그래서 부주의한 독자들은 종종 깊은 의미를 놓치고 지나간다. (Nick Adams)

* "Big Two-Hearted River" (1925) : 표면적으로 이 작품은 낚시 여행에 대한 단순한 설명이다. 처음에 이 작품이 출간되었을 때, 몇몇 비평가들이 이 작품에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 지루하다고 하였다.

* A Farewell to Arms (1929): 그의 유명한 반전(쟁) 사랑 이야기이다. 다시 자연을 상징적으로 사용하였다.

(Frederick Henry - Catherine Barkley)

In Love and War (1996) : https://youtu.be/DVEUGM3Scck

* To Have and Have Not (1937): 30세 즈음에 그의 주인공들이 그들의 신선함을 잃는다. 그들은 모두 ‘터프 가이’인데, 이 작품의 주인공도 그러하다. 그는 타락하는 세계에서 용감함과 극기심을 보여준다.

* For Whom the Bell Tolls (1940): Hemingway의 도덕적 주제에 변화가 있기 시작하고, 이제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이 작품은 그러한 생각을 도덕적 체계로 더 깊어지게 한다.

(스페인 내전/ 프랑코 정권 --- 사회주의자; Robert Jordan - Maria)

* Across the River and into the Trees (1950): Hemingway 주인공의 후기 발전을 본다. 작가 자신처럼, 그는 나이가 들었고 삶에서 깊게 상처를 받았다.

 

* The Old Man and the Sea (1952): 강력한 작품이다. 다시 주제는 영웅적 행위, 금욕, 그리고 의식이다. 이 짧고 간단한 소설은 인간의 삶의 아름다운 풍자이다. 독자들은 진정한 영웅상을 본다. 노인은 싸움에서의 용기와, 패배 속에서의 극기심을 보여준다. 이것이 Ernest Hemingway의 마지막 훌륭한 메시지이다.

(Santiago)

 

The Old Man and the Sea : Battle With Fish : https://youtu.be/8GvTIws-VGo

 

 

from Ernest Hemingway's A Farewell to Arms [보충자료 53]

 

 

Outside the room in the hall I spoke to the doctor. 'Is there anything I can do tonight?'

'No. There is nothing to do. Can I take you to your hotel?'

'No, thank you. I am going to stay here a while.'

'I know there is nothing to say. I cannot tell you--'

'No,' I said. 'There's nothing to say.'

'Good night,' he said. 'I cannot take you to your hotel?'

'No, thank you.'

'It was the only thing to do,' he said. 'The operation proved--'

'I do not want to talk about it,' I said.

'I would like to take you to your hotel.'

'No, thank you.'

He went down the hall. I went to the door of the room.

'You can't come in now,' one of the nurses said.

'Yes, I can,' I said.

'You can't come in yet.'

'You get out,' I said. 'The other one too.'

But after I had got them out and shut the door and turned off the light it wasn't any good. It was like saying good-bye to a statue. After a while I went out and left the hospital and walked back to the hotel in the rain.

 

hard-boiled style (완숙체) 반숙 / Iceberg Theory

 

● John Dos Passos(1896-1970)

Hemingway처럼 그는 1차 세계대전 동안 응급차를 운전하는 사람이었다.

* One Man’s Initiation-1917 (1920): 전쟁에 대한 첫 번째 미국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쟁 후에 바로 쓰여 졌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있다.

* Three Soldiers (1921): 덜 개인적이고 광대하고 역사적인 관점을 갖은 소설이다. 이것은 그 시대의 다른 소설과 구별이 되는 부분이다. 이 소설은 개인을 파괴하는 거대한 기계로서의 전쟁을 나타낸다.

-Dos Passos는 다른 Lost Generation 작가들과 같이 현대와 전후의 전쟁을 추하고 더럽게 보았다. 그에게는 오직 예술과 새로운 예술적인 스타일(모더니즘)의 발명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었다.

 

* Manhattan Transfer(1925): 그의 첫 번째 성공적인 “modernist”소설이다. 1900년에서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에 수많은 뉴요커들의 일상적인 삶들을 묘사한 것이다. 대중가요의 일부가 광고의 구절 및 뉴스의 헤드라인들과 혼합되어있다. 사람들은 종종 James Joyce의 글에서처럼 특별히 시적인 스타일로 말한다. 이 작품은 많은 등장인물들은 가지고 있지만 진정한 등장인물은 New York City 그 자체이다. 이 도시는 20세기의 에너지와 흥분과 현대의 “strangeness(기이한 일)”로 가득하다.

 

Dos Passos이 소설과 그 후의 소설들은 영화의 기법들의 영향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그는 Griffith 와 Eisenstein 같은 영화 연출가의“montage techniques”를 사용하였다. 그 연출가들은 평범한 연기의 흐름을 작은 부분으로 나눔으로써 그들의 영화의 힘을 증가시켰다. 그들은 연기 뒤에 숨어 있는 의미를 보여주기 위해 이 부분들을 새로운 패턴으로 배열했다. 그들은 전체 장면을 찍은 부분과 장면 속의 개개 인물의 감정을 보여주는 “클로즈-업”을 결합했다. Dos Passos는 같은 방식으로 정확하게 개인과 거대한 역사적 사건들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The 42nd Parallel(1930): 대작인 “U.S.A.” 삼부작의 첫째 권. 그 삼부작은 개인은 그들이 사는 그 시대의 역사의 부분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했다. 삼부작은 20세기 초반의 완전한 국가의 역사를 말하기 위해서 영화 기법을 사용하였다. The 42nd Parallel(1930)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굉장한 흥분이 있었다. 유명한 프랑스 철학자 Jean Paul Sartre는 말했다. “나는 Dos Passos가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 1919(1932): 삼부작의 두 번째 소설로 더 분노에 차 있다. 이 소설은 “the plot of the big interests(큰 이해집단들의 음모)”로써 1차 세계대전을 묘사했다. 이것은 러시아 혁명시대에 혁명 정신이 등장하는 것을 보여준다. Dos Passos의 스타일은 빠르게 움직이고 감정적이지 않은 것이다. 이 소설은 현실의 소리와 냄새와 색깔로 가득 차있다. 그는 전쟁의 무서움을 이 소설에서 묘사했다.

* The Big Money(1936): 삼부작의 세 번째 소설로써 사회가 미치고 욕심으로 가득 차버렸을 때인 전후의 미국을 묘사한 소설이다. 이 삼부작에서 그의 묘사법은 극도로 날카롭고 분명하다. 이 기술은 그의 책을 읽기 쉽게 만들었다.

 

● William Faulkner(1897-1962)

 

실험 - Stream of Consciousness, Multiple points of View, Continuous Present

만연체

Yoknapatawpha County/ Jefferson

미국 남부 문학 전통

 

 

 

Dos Passos는 많은 숫자의 등장인물을 사용해 독자로 하여금 그들을 잊어버리게 한 반면에 William Faulkner는 다소 적은 숫자의 등장인물을 사용했다. 이 인물들은 미국 남부라는 한 지역의 다양한 층위를 나타낸다. 그들은 좀 더 나중의 소설에서 다시 나타난다.

 

* Soldiers’ Pay(1926):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쟁직후 사회의 “wasteland”(황무지)인 집으로 돌아온 부상당한 군인에 관한 소설이다.

* Mosquitoes(1927): 그의 두 번째 소설이며 20세기에 New Orleans에서 예술가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한 다소 재미없는 이야기이다.

* Sartoris(1929): 그의 세 번째 소설이다. 그의 생각의 큰 변화를 보여준다. 그는 Mississippi 주의 그 자신의 작은 우표만한 땅이 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상상의 Yoknapatawpha 주는 20세기 문학의 가장 유명한 “mini-worlds”(작은 세계)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 소설의 배경은 1차 세계대전 이후의 남부인데, 전직 비행사인 Bayard Satoris는 삶에 대한 불만으로 자신을 파괴하려고 한다.

* The Sound and the Fury(1929): Faulkner의 모더니즘 걸작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은 4가지의 다른 관점으로부터 Compson가족의 비극을 말하고 있다. 4가지 관점: Benjy(바보), Quentin(Harvard에서 자살한 Benjy의 형), Jason(돈에 굶주린 악마 같은 둘째 형), Dilsey(그녀의 사랑으로 Compson가족을 돌보는 흑인 하인).

(Macbeth - It (Life) i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The Compsons - Quentin, (Candace - Caddy), Jason, Benjy

                 

 

-Faulkner의 대부분의 소설들은 시간을 특별한 방법으로 다루고 있다. 그는 Gertrude Stein에 의해 발명된 “continuous present(계속되는 현재)”라는 스타일을 사용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건들은 그에게 있어서 모두 현재인 것이다.

1930년대에 Faulkner는 점점 더 현대 사회의 악과 관계되어있는 것들을 썼다.

 

* Light in August(1932): 또 다른 중요한 작품. 이 소설은 어떻게 인종주의가 어떻게 남부 사람들의 백인 공동체를 미치게 만들었는지 나타내고 있다. 중심인물은 백인인지 흑인인지 정체성이 불분명한 Joe Christmas이다.

* Absalom, Absalom!(1936): Faulkner의 진정한 마지막 모더니즘 소설이다.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이 소설의 배경은 Yoknapatawpha 카운티이다. 이것은 거대하고 역사적인 이야기이다. Thomas Sutpen은 거대한 가족을 설립하기를 계획한다. 하지만 인종주의, 심리적인 병, 그리고 가족의 비극은 그의 계획을 파괴한다.

 

- As I Lay Dying (1930)

- Go down, Moses (1942)

 

 

● E. E. Cummings (1894-1962)

 

이 작가의 시의 중심 주제는 용기와 사랑이다. 그는 Lost Generation의 가장 유쾌한 시인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의 첫 작품은 전쟁에 관한 것이다. Cummings는 현대 삶의 거대하고, 정치학, 교회, 큰 사업 같은 힘 있는 영향력을 싫어했다. 그는 또한 과학의 차가움을 싫어했다. 때때로 그의 사랑스런 시는 외설적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진짜 사랑은 단지 복잡한 자유 안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 The Enormous Room (1922): 이 책은 전쟁과 정부 둘 다 공격한다.

-프랑스 군대가 큰 실수를 했었다. 그들은 Cummings를 스파이로서 감옥에 가두었다. 전쟁이 끝나고, 그는 파리에서 Lost Generation에 합류했다. 거기서 그는 글쓰기와 그림 둘 다 공부했다. 그의 시에서는 우리는 Gertrude Stein과 Cubist 화가들 둘 다의 분명한 영향력을 볼 수 있다. Cubist들은 그들의 그림들을 많은 다른 각도 또는 “측면들”로 산산조각 냈다. 비슷하게, Cummings는 전통적인 시를 색다른 각들과 조각들로 산산조각 내는 것을 좋아했다.

* six nonlectures (1952): 이 책에서 그는 “내 생각에 시와 다른 모든 예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엄격히 그리고 뚜렷이 개성의 문제일 따름이다.”

* &(1925) : 이 시집의 제목은 글자가 아니다.

-Cummings는 시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했다. 그는 대문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쓸 경우에는 단어의 중간이나 끝에 사용했다. 그의 시의 형태는 특이하지만 그 속에 표현된 내용은 상당히 전통적이다.

[교재 156]

 

 

● Hart Crane (1899-1932)

크레인에게 도시는 Cummings와는 상당히 다른 의미를 지녔으며, Lost Generation의 중요한 시인이다. 다른 20세기의 시인들처럼, Crane은 우리에게 그의 시를 통해 직접적으로 의미를 주지 않았다. 그는 지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그의 시는 낱말을 그 의미보다는 음악적인 효과를 위해 사용했다. 이것은 그의 작품을 이해하기 더 어렵게 만들었다. 그의 진짜 주제는 현대 도시의 삶과, 그 삶이 우리 모두에게 불러일으키는 감정이다.

* The Bridge (1930) : 길고 유명한 이 시에서 그는 "symbolic landscape"로 New York를 사용한다. 이 시는 미국인의 삶에 대한 서사시이다. 과거의 영광들이 1차 세계대전의 “wasteland”와 대조되어진다. Crane은 가난한 시절 New York의 싸구려 아파트에서 살았던 때에서 이 시의 idea를 얻었다. 그의 창문으로부터, 그는 Brooklyn 다리를 볼 수 있었다. 그 다리는 인간과 신의 관계의 상징이 되었다. 동시에 그 다리는 미국을 묶어준다. 분명하게, Crane은 그의 긴 시에서 Whitman처럼 미국을 노래할 것을 원했다. 그가 Whitman의 기쁜 영혼을 공유하는 것을 시도 함에도 불구하고, Crane의 삶의 관점은 더 어둡고 더 비극적이었다. 그는 Poe와 더 가까워 서른두 살의 나이에 자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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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30년대 (The Thirties) Great Panic/Depression

 

 

 

1929년의 경제 붕괴는 20년대의 "Jazz Age"의 행복하고 자신에 가득 찬 미국의 분위기를 파괴했다. "그때는 어쨌든 빌렸던 시기였다"라고 F. Scott Fitzgerald는 썼다. 대공황 시대에 Dreiser, Dos Passos, Upton Sinclair 그리고 Sherwood Anderson 등의 작품들은 강한 "좌익" 성향을 띠었다. "모더니스트" 문학을 실험하는 대신에 거의 모든 작가들은 새로운 종류의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와 자연주의로 관심을 돌렸다.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투쟁 그리고 비극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힘, 에너지 그리고 희망을 보여준 것이기도 했다.

30년대 초반 대공황에 대한 첫 번째 반응은 사회저항의 문학이었다. 강력한 마르크스주의 "프롤레타리아 문학" 운동이 있었다. 그 시대의 주요한 지성 잡지는 New York의 유태계 지식인들에 의해 편집된 친 마르크스주의성격의 Partisan Review였다. (Proletariat - 무산자. 재산이 없는 사람-->노동자)

 

 

John Steinbeck/ New Criticism

 

※ Michael Gold(1896-1967)

공산주의 기관지 The New Masses의 편집자였고 "프롤레타리아 문학" 운동의 주도적인 인물이었다.

 

● Jews without Money(1930) : "프롤레타리아" 작가들의 본보기로 썼다. 이것은 그의 소년시절의 끔찍한 현실을 묘사한다. Edward Dahlberg의 Bottom Dogs(1930)와 Jack Conroy의 Disinherited(1933)도 유사한 자서전적인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소설들이다.

 

Gold의 소설은 50년대와 60년대의 중요한 문학 형태 중 하나가 되었던 "유태계 미국인" 소설의 시작이었다. Gold는 새롭고 보다 나은 인생을 찾아 유럽을 떠났던 이들에 대한 "미국의 꿈"의 실패를 묘사한다. 이것은 곧 유태계 미국문학의 주요한 주제가 되었다. Henry Roth의 Call It Sleep(1935)은 마르크스주의와 프로이트 이론, 유태교 신화와 의식의 흐름 수법 등을 혼합한다.

 

※ James T. Farrell(1904-1979)

● A Note on Literary Criticism(1936) : 자신의 견해가 마르크스주의 입장이긴 하지만 "흔해 빠진 지나치게 단순화된 종류의 견해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의 유명한 "Studs Lonigan" 3부작은 실제로 Norris와 Dreiser의 자연주의 전통에 속한다.

● Young Lonigan(1932) : Chicago의 아일랜드 계 천주교 중산계층 가족에 관한 것이다. Farrell은 경제적 빈곤보다는 "정신적 빈곤"에 대하여 많이 쓴다. 그는 의식의 흐름 수법을 사용하여 어떻게 그런 생활의 "암울한 단조로움"이 한 십대 소년의 정신에 상처를 줄 수 있는 가를 보여준다. Studs는 평범하지만 지적인 소년에서 거친 "무법자"가 된다.

● The Young Manhood of Studs Lonigan(1934), Judgement Day(1935) : Studs가 죽음을 맞았던 29살까지 이야기가 계속된다.

● A World I Never Made(1936) : 새로운 주인공 Danny O'Neill과 함께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한다. 그것은 아일랜드계 천주교 가정들의 정신적 빈곤의 주제를 계속해서 발전시킨다.

 

Farrell의 속도 빠른 "다큐멘터리" 양식은 거의 언제나 우리의 흥미를 끈다. 우리는 마치 그 시대 신문 기사 뒤의 "실화"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 John O'Hara(1905-1970)

"다큐멘터리"적 사실주의에 똑같은 관심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상위 중산층 세계의 거칠고 사실적인 묘사들이다.

 

● Appointment in Samarra(1934) : 그의 가장 훌륭한 소설로 간주된다. 이야기의 빠른 진행은 주인공이 마지막에서 자살할 때까지 독자를 사로잡는다. (Somerset Maugham) Fate/ Death

● Butterfield 8(1935) : Appointment in Samarra의 다음편으로 O'Hara는 20세기 미국인들의 솔직한 모습을 창조한다. 그들은 돈과 섹스, 그리고 사회에서의 좀 더 높은 지위를 향한 투쟁에 이끌려 다닌다.

- O'Hara는 18편의 장편과 374편의 단편에서 1차 세계대전부터 월남전까지의 미국의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 Sermons and Soda Water(1960) : 살인사건 재판을 중심으로 다룬 세 편의 단편소설 형식으로 된 사회사이다.

 

※ John Steinbeck(1902-1968)

 

California, Salinas (시대를 철저하게 기록/

그의 작품은 "종이에 모든 것을 적어나가는 것"과 유사한 시도를 나타낸다. 30년대 그의 등장인물들은 단어의 고전적 의미에서 "자연주의적"이었다. 우리는 그들이 그들 자신과 사회 안에 있는 힘에 이끌려 간다는 것을 안다. Of Mice and Men(1937)에서는 바보 Lennie에 의한, 그리고 The Long Valley(1938)에서는 배반당한 한 남편에 의한 "순진한 살인"이 묘사된다. 그의 소설 모두에서 Steinbeck은 사물을 바라보는 자연주의적 방식을 인간과 인간 조건에 대한 깊은 동정과 결합시킨다. Steinbeck의 작품은 만인에게 공통적인 인간성의 여러 요소들을 탐색한다. 그는 그것들을 대개 개인에게서 보다는 가족, 집단 그리고 국가에서 찾는다.

다른 30년대 작가들(예를 들어 Dos Passos와 Thomas Wolfe 같은)처럼 Steinbeck은 종종 "국민정신"이란 큰 초상화를 그리려고 시도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신화와 그의 자연주의를 혼합했다. 그에게 "서부 행"은 미국의 신화로서 큰 의미를 지녔다.

 

(자연주의적 기법 + 인류애(집단 의식))

 

● The Grapes of Wrath(1939) : Steinbeck의 가장 훌륭한 소설이다. 등장인물들은 "인생보다 더 거대하다". 그는 단순히 한 가족 내의 개개인의 삶의 경험만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한 가족의 여러 경험을 통해 한 큰 국가의 비극의 이야기를 실제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농부들로 구성된 한 가족 Joad 집안은 거대한 "황진 지대"(dust bowl)의 재앙 때문에 Oklahoma를 떠나야 했다. 그들은 California를 향해 서부로 가서 과일 따는 일꾼으로 일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California 대지주들의 미움과 폭력을 체험한다. 이 책의 문학적 중요성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보여주는 영웅주의의 묘사에 있다. 서서히 그들은 집단으로 함께 일하는 것을 배우고 아울러 서로 돕는 것을 배운다. (교재 164)

(The Grapes of Wrath) https://youtu.be/jE6kKwUjb_c

 

(Tom Joad - I'll be there) https://youtu.be/i2JR3FmvVAw

 

 

● East of Eden(1952) : 신화적인 요소들의 사용이 이 소설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 작품은 남북전쟁에서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의 한 집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서 그는 자연주의수법을 사용한다.

 

(East of Eden) https://youtu.be/IqVoIQ5UsT8

 

● Travels with Charley(1962) : 1960년 Steinbeck은 그의 개 Charley를 데리고 미국의 조그만 도시들을 두루 여행하였다. 이 작품은 이것에 대해 쓴 책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초월주의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모든 생물체의 단일성을 표현하는 은밀한 책이다. 1962년 같은 해 Steinbeck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Thomas Wolfe(1900-1938)

미국의 모든 사람을 대변하여 말하려고 시도했던 또 한명의 작가였다. 그는 30년대의 절망에 대해 희망의 목소리를 가져왔다. Walt Whitman처럼 낙천적이었지만, Whitman과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을 “찬양하지”는 않았다. 그의 작품은 거의 자서전적이고, 한 미국인으로서 그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들과 감정들을 기록하는 데에서 언제나 미국을 묘사한다.

 

● Look Homeward, Angel(1929): 그는 이소설이 “스무 살까지의 나의 인생에 대한 나의 비전을 표현한다”고 주장했다. 젊은 주인공 Eugene Gant는 문화가 없는 한 남부의 마을에서 성장하고 모든 것을 알고 느끼려는 갈망으로 가득 찬 로맨틱한 예술가이다.

● Of Time and the River(1935): A Legend of A Man's Hunger In His Youth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이 책은 Eugene Gant의 이야기를 계속한다.

● The Web and the Rock(1939)&You Can't Go Home Again(1940): 위의 소설과 함께 대탐험여행 이야기이다. 여행의 목적은 “내 자신의 도시, 내 영혼의 대륙”에 도착하는 것이다.

 

Wolfe는 자신의 이야기를 언제 끝맺어야 할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자신의 글을 체계적으로 구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Scribner 출판사의 편집자 Maxwell Perkins가 그를 도왔다. 그는 소설의 전통적인 형태 안에만 머무를 수 없었다. 그의 소설은 “하나의 큰 자서전적인 덩어리”였다.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들은 너무 방대했고, 자세한 묘사들이 너무 많아서 사상과 구조를 찾아내기란 어려웠다. 하지만 1960년대에는 “반(反)소설”의 출현과 함께 전통적인 소설의 형태가 완전히 와해되는데, 한편으로 Wolfe는 그의 시대보다 앞서 있었다고 할 수 있다.

 

※Henry Miller(1891-1980)

역시 전통소설을 불만스러워 했다. 그는 Wolfe보다 훨씬 더한 반항아였다. 30년대에 다른 국적이탈 작가(expatriate)들이 고향으로 가버렸을 때 그는 계속 Paris에 남아있었다. 그의 소설이 외설적이라고 간주되었기 때문에, 그는 1960년대 까지 그의 소설들을 미국에서 출판할 수 없었다. 사실 그의 소설은 30년대의 “반소설”이었다.

 

●Tropic of Cancer(1934, Paris;1960, New York): 첫 작품은 익살스러우면서 동시에 심각한 인간의 정신과 인간의 일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Rosy Crucifixion" 3부작(Sexus, 1949;Plexus, 1953;Nexus, 1960)은 매우 웃기는 많은 장면과 곁들여 인생에 대한 진지한 주장들을 섞었다. 3부작은 정신과 육체 양자의 자유를 찬양한다.

 

※Erskine Caldwell(1903-)

어느 누구에게도 “정신적 지도자”는 아니지만 그도 인간본성에 관한 Miller의 즐겁고 흥미로운 견해를 공유한다, 또 Miller처럼 그는 성관계에 관해 썼고 그 장면들은 종종 매우 웃긴다. 거의 항상 다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데, 방문자들, 담장 너머에서 쳐다보는 늙은 시골 흑인들 등이 그들이다. 30년대 Caldwell의 자유로운 성관계의 활용은 대중소설에 중요한 변화를 보여준다.

 

●Tobacco Road(1932): 이 작품의 성공 이후 성관계에 대한 공공연한 묘사는 미국문학 주류로 옮겨갔다. 하급계층계급 등장인물들은 미국 남부의 가난한 땅에서 산다. 그들은 그들의 쓸모 없는 땅에 어리석은 희망들을 가지고 있다. Jeeter는 땅에서 많은 목화를 재배하기를 꿈꾼다.

●God's Little Acre(1933): Ty Ty는 그의 땅 속에서 금을 발견하는 꿈을 꾼다. 사실주의가 강한 남부 유머와 섞여있다. 종종 생소한 질병들이 등장인물들을 오히려 우스꽝스럽게 만든다.

 

※Nathanael West(1902-1940)

그의 작품의 등장인물들도 꽤 웃긴다. West는 30년대의 가장 유별난 작가 중 하나이다. 다른 작가들은 사람들이 그들 시대의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문제들에 반항하여 투쟁하는 것을 묘사했다. 그러나 West의 사람들은 너무 눈이 어두워서 투쟁할 수가 없다. 그들은 덫에 걸렸지만 그것을 모른다. 우리가 그들의 어리석고 허송하는 삶을 볼 때 우리는 울면서 동시에 웃어대고 싶어진다.

 

● Miss Lonelyhearts(1933) :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여기서 한 젊은 신문기자는 평범하지 않은 일을 맡는다. 개인적인 문제들을 편지로 보내는 독자들을 위해 그는 특별한 조언을 보내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는 “Miss Lonelyhearts(고독한 마음 양)”라고 불린다. 신문사에 있는 그에게 편지를 보내는 사람들은 종종 끔찍하고 피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고통을 정확히 알거나 설명조차 할 수도 없다. 하지만 현실세계에 사는 “Miss Lonelyhearts”는 “20세기 미국의 사제들”이다. 그러므로 그는 고통 받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려고 노력한다 - 그런데 끝내는 실패한다. West는 “블랙유머(Black Comedy)”의 언어를 가지고 이 세상을 묘사한다.

● Day of the Locust(1939) : “환상과 신화와 종교의 도시”인 Hollywood에 온 사람들의 무리를 묘사한다. 등장인물들은 반은 자신들의 불가능한 꿈속에서 살고 반은 악몽의 현실 속에서 산다. 이 소설은 이상하고 무서운 이미지가 많이 있다. West의 실제 주제는 개인이 아니라 군중 그 자체이다.

 

 

30년대 미국에는 현대 도시문화를 증오한 또 하나의 작가집단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을 “도망자”라고 불렀던 남부출신의 시인, 소설가, 그리고 비평가의 집단이었다.

 

◎The Fugitive 작가들 → John Crowe Ransom, Allen Tate, Robert Penn Warren등

 

◎I'll Take My Stand : The South and The Agrarian Tradition → 1930년 그들이 출판한 유명한 수필집. 그것은 미국사회의 사업과 사업의 근거를 강하게 비판했고 옛 남부(Old South)의 농경전통을 찬양했다.

 

<신비평> New Criticism

◎Ransom, Tate그리고 Warren은 문학비평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여, “신비평”이라 불렀다. 그들은 각각의 문학작품이 “그 자체로서 하나의 세계이다”라고 강조했다. 그것은 저자의 삶이나 견해와는 분리된 것이다. 의미와 형식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꼼꼼한 읽기”를 통해, 신비평가는 의미를 발견한다. 그 다음 그는 형식을 연구하여 시인이 그 의미를 표현하는 특정한 방식을 찾아낸다.

 

※John Crowe Ransom (1888-1947)

가장 중요한 세 명의 Fugitives 중 한 사람. 현대 산업 사회가 인간 경험을 너무 많은 별개의 작은 상자로 분리해놓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우리를 “비인간화시켜 버린다.” 머리(심성, 지성)는 몸(감정, 육감)과 분리되어 있다.

● "Painted Head"(1927) : 이 시에서 그는 미(美)란 오로지 마음속에만 있는 어떤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Ransom의 시는 대개 “신비평가들”의 문학법칙에 따라 씌어졌다. 그의 시는 꼼꼼하게 씌어졌고 그래서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그의 시의 주제들은 사랑, 죽음, 시들어 가는 아름다움 등이다. 그는 전통과 의식, 그리고 예절의 가치를 강조한다. 언어는 현대적이고 찬란하게 분명한 모습을 창출한다.

 

 

※Allen Tate(1899-1979) : 또 한 사람의 Fugitive.

● "Ode to the Confederate Dead"(1926) : 남북전쟁에서 싸웠던 남부병사들에 관한 것이다. 이 시는 병사들의 영웅심과 그들의 대의에 대한 믿음의 “확실성”을 상상해 내려 한다. 하지만 시에서 그는 그러한 확실성, 그러한 믿음이 현대인에겐 있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Ransom처럼 Tate도 이상적인 삶은 믿음과 전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한다. 꼼꼼하게 쓴 그의 시는 구식 언어를 종종 사용한다. 그는 기교가 “시의 주제 주변을 점진적으로 돌고, 주제를 위협하며, 마침내 그것에 긴장을 가득 채운다.”라고 말한다.

 

※Robert Penn Warren(1905년 출생)

세 번째 중요한 Fugitive로, 시와 소설을 썼다. Tate의 것처럼 그의 서정시는 종교적인 믿음을 잃어버린 데서 고통을 받고 있는 현대인을 보여준다. 더욱 중요한 주제는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이다.

● "Pondy Woods" : 이 시의 주제가 바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이다. Buzzards는 죽음을 피하려고 도망가는 인간을 업신여긴다.

● All the King's Men(1946) : 그의 가장 우수한 소설. 민주사회에서 거대한 정치권력의 비리에 관한 것이다. 이 작품은 옳은 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권력광이 되고 마는 한 남부 정치가의 이야기이다. 이것이 결국 그를 파멸시킨다.

 

William Faulkner, Thomas Wolfe, 그리고 도망자 작가들로 인해 미국남부는 중요한 문학의 중심이 되었다. 남부문학의 명성은 40년대와 50년대에 젊은 작가들이 나타났을 때 더욱 커져만 갔다.

 

※Katherine Anne Porter(1894-1980)

1930년대에 그녀의 “완벽한” 단편소설로 먼저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Hemingway, Faulkner, 그리고 Fitzgerald처럼 그녀의 최고작품은 “상징적 사실주의”유형이다. 독자는 먼저 작품의 “지방색”과 독특한 세부묘사로 인해 이야기의 표면을 본다. 그런 우에 독자는 더욱 깊은 의미를 알게 된다.

● "Flowering Judas"(1930) : 그녀의 처녀작이며 단편소설이다. “살지 않은 인생”의 주제를 갖고 있다.

● "The Jilting of Granny Weatherall"(1935) : 인생의 모든 고난을 경험한 한 늙은 여인의 죽어가는 순간에 대한 강렬한 묘사이다.

● Ship of Fools(1962) : Porter는 “완벽한” 소설을 쓰기 위해 30년을 보냈다. 이 작품이 이러한 노력의 결과였다. 배경은 2차 세계 대전 직전의 몇 년이다. Nazi의 주장을 가진 독일인들, 그리고 유태인들을 포함한 대집단의 등장인물들이 배로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 이야기는 “인생여정”에 관한 진정한 비유이다. 2차 세계대전의 많은 공포가 인간 본성의 기본적 선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하였고 이러한 사람들에게 Ship of Fools는 끔찍한 진실에 대한 예술적 표현이다.

 

 

[과제물]

 

1. Lost Generation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그 대표적인 작가들을 3명 이상 적으시오.

 

 

2. F. Scott Fitzgerald의 대표작과, 그 주요 등장인물들을 적으시오.

 

 

3. Ernest Hemingway의 대표작을 3편 이상 쓰시오.

 

 

4. 헤밍웨이 특유의 문체의 이름과 그 특징을 쓰시오.

 

 

5. William Faulkner의 작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남부의 가상적인 공간의 이름은?

 

 

6. 포크너의 작품에는 모더니즘적인 실험이 돋보인다. 포크너가 자신의 작품에서 사용한 대표적인 문학적 실험들을 쓰시오.

 

 

7. 포크너의 대표작 중 한 편인 The Sound and the Fury는 각 장 마다 화자가 다르다. 그 화자의 이름을 쓰시오.

 

 

8. 30년대는 경제 대공황의 시기로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시달렸다. 이 시기를 다룬 John Steinbeck의 대표작은?

 

 

 

 

[이상입니다. 일요일까지 제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