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 해서 읍내를 구경하면서 식당을 찾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로터리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서 간짜장으로 저녁을 떼웠다. 고기를 꽤 많이 넣었는데도 면이 생각만큼 맛있지가 않았다.
통영을 향하여 출발.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것이 좀 싫었는데, 마침 내비에서 다른 길을 안내했다. 1021번 지방도를 타고 남지대교를 건너, 다시 1040번 지방도로를 타고 달리다 5번 국도로 창원을 향해 달렸다.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 다음 2번 국도를 탄 뒤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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