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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하류 시인 74

by 길철현 2026. 6. 1.

살다 보면

일체유심조라고

내뱉을 수 없는 순간과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그 순간

더욱 굳건한 목소리로 

일체유심조라고

되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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