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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하류 시인 75

by 길철현 2026. 6. 1.

치솟는 말을 밖으로 내뱉는 순간

시집을 팔 기회가 날아간다면

 

이를테면

그런 똥폼으로는 싱글은 택도 없다,

코가 작은 것보다 거시기가 더,

이건 내 시보다 더 형편이 없군

 

입이 건지러버 미치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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