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영산 출렁다리 소개]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의 금강 상류를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주탑이 없는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어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022년 4월 28일에 개통하였으며, 다리 길이는 275m, 강물로부터의 높이는 45m이다. 월영산(527m)과 부엉산의 바위들은 유명한 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부엉산에는 높이 80m에 달하는 인공폭포(원골인공폭포)까지 조성되어 있다. (제미나이 참조)
💡 방문 시 참고사항
- 입장료: 무료
- 정기 휴무: 매주 월요일 (자체 안전점검 실시),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 시간: * 하절기 (3월 ~ 10월): 09:00 ~ 18:00
- 동절기 (11월 ~ 2월): 09:00 ~ 17:00 (폐장 30분 전까지 입장)
- 소소한 팁: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가려면 415개의 계단(월영산 쪽)을 걸어 올라가야 하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금산의 명물인 어죽과 도리뱅뱅이를 파는 식당가(원골식당 등)도 모여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제미나이)

[방문기]
(8일) 월영산(월영봉) 자체는 물론 출렁다리도 지난 5월 14일 금산으로 조문을 가는 길에 처음 알게 되었다. 조문을 마친 뒤 들러볼 예정이었으나, 금산의 또 다른 명소인 적병강을 들렀다가 무주로 해서 대구로 돌아오는 바람에 다시 찾지 못했다. 이날 이 일대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고 출렁다리도 걸어볼 요량으로 부안으로 향하는 길에 들었다. 하지만 대구에서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 바람에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섯 시가 다 되었다. 서둘러 출렁다리로 가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월요일은 안전점검을 위한 휴무일이었다.




원골유원지 쪽으로 건너와 둘레길이라도 좀 걷기로 했다.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 걸어나갔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출렁다리로 올라가지 않고 제1주차장(천내교) 쪽으로 내려왔다.




천내교에 서자 출렁다리 건너 월영산의 아름다움이 한 눈에 들어왔고, 부엉산의 강변 절벽도 기묘한 모습을 뽐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다.
(9일)
출렁다리를 걷지 못한 것이 미련으로 남았던가? 여행은 시간 관계상 원래 목적지인 부안 쪽으로는 가지 못하고, 이곳을 지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다음 일정까지 세 시간 정도의 여유밖에 없어서 월영산 정상까지 오르지는 못하고 출렁다리를 건너면 시간이 얼추 맞을 듯했다. 난들교 건너편의 데크길은 어제 걸었으므로 패스. 원골유원지 초입 도로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천내교로 향했다. 어제보다는 날이 맑아 사진이 좀 더 선명할 듯했다.



출렁다리로 올라가기 전 출렁다리와 월영산, 금강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가장 조망이 좋은 곳에서 다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전날 오르다가 중단한 부엉산 쪽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로 접근했다.
































전날 한 시간, 이날도 한 시간이 채 되지 않게 짧게 월영산 출렁다리 일대를 돌아보았다. 적벽강과 함께 금산의 대표 관광지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면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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