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낙동강변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2007년 무심 스님이 창건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이곳에서 TV문학관 "바라암"편을 촬영하기도 했다.
[방문기] 이날 나들이에서 낙동강변을 따라 달리다가 이 사찰을 발견하여 올라가보았다. 주변 풍광이 수려하다.
낙동강 무심사(無心寺)는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낙동강변의 가파른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입니다.
1. 종파
국가유산청 기록에 따르면 낙동강 무심사의 소속 종파는 한국불교법화종입니다.
2. 사찰 소개 및 특징
- 창건과 위치: 2007년 무심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달성, 고령, 합천, 창녕의 4개 군이 접경을 이루는 낙동강 절벽 위 '천하절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울처럼 맑은 낙동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라이더들의 안식처: 사찰 앞으로 '낙동강 자전거길(국토종주 코스)'이 지나가는데, 경사가 가파른 고갯길(무심사 고개)을 지치며 지나가는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무료로 국수 등 식사 공양을 베풀고 쉬어갈 수 있게 배려해 주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 경내 볼거리와 분위기: 일주문이나 사천왕문이 없는 소박한 구조를 지녔으며 대웅보전, 범종각, 삼성각, 무심선원 등이 오밀조밀 모여 있습니다. 경내에는 약병을 쥔 대형 해수관음상과 약사여래불, 약 10m 높이의 반야심경 석탑이 우뚝 솟아 있으며, 독특하게 민속 신앙을 모신 당산각도 대웅보전 가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문화유산 소장: 사찰의 규모는 작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습니다. 보물급 가치를 지닌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와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조선 시대 목판본 '창녕 무심사 육경합부(六經合部)'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기도와 명상: 매주 토요일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철야기도 법회가 활발하게 열리며, 주지스님의 친근하고 구수한 법문과 음악이 함께하는 명상 시간 등으로 불자들과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수행 도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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