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 Willey, The Seventeenth Century Background, RKP (100411--)
+C1. The Rejection of Scholasticism
-17세기: the discovery and declarations of the True Nature of Things. (9)
-두려움을 제거하는 것--미지, 신, 별, 악마에 대한 두려움, 또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한 공경의 필연성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이런 것이 가장 시급한 요구. 과학적 설명이 진실에 대한 계시로서 받아들여진 것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켰기 때문. (12)
-토마스 아퀴나스의 체계에서는, 바울과 아우구스투스가, 그리고 형이상학과 계시, 이성과 믿음이 조화를 이루었다. (19)
-In scholasticism faith indeed above reason, but not contrary to it; and the chief aim of this teaching is to show that reason, when exercising itself upon its proper object, must necessarily lead towards faith, or confirm its dogmas. And the 'proper object' of intelligence is Being; the proper study of mankind is God. (20)
-움직임(motion)의 이론이 17세기 과학의 핵심. (21)
(코페르니쿠스-갈릴레이, 관찰의 중요성 강조. 1)지구가 천체 중 하나 2)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는 것을 알아냄. (25))
*C2. Bacon and the Rehabilitation of Nature
-베이컨: 종교의 진리와 과학의 진리는 따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32)
*C3. Sir Thomas Browne
(WK: Sir Thomas Browne (19 October 1605 – 19 October 1682) was an English author of varied works which disclose his wide learning in diverse fields including medicine, religion, science and the esoteric.
Browne's writings display a deep curiosity towards the natural world, influenced by the scientific revolution of Baconian enquiry. A consummate literary craftsman, Browne's works are permeated by frequent reference to Classical and Biblical sources and to his own highly idiosyncratic personality. His literary style varies according to genre resulting in a rich, unusual prose that ranges from rough notebook observations to the highest baroque eloquence.)
-a type of the scientific man who yet retains a religious faith. (44)
*C4. on Scriptural Interpretation
-초자연주의자와 시적 성경을 새로운 세계-기획(구조)에 끼워 맞출 것인가, 여호와와 데카르트의 존재론적으로 입증된 신(Dieu)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기독교의 전체 기적적인 구조와 새로운 철학적 원칙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들이 주요 문제. (58)
-브라운의 입장: 베이컨이 걱정한 것처럼 성경이 과학의 장애물이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68)
-밀턴: 그가 구한 것은 무엇보다도 도덕적 가이드였다. 그가 가치 있게 여긴 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는 진리였다. 죄악과 외부적인 전제(압제)의 굴레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70)
-John Smith: To follow Reason is to follow God. (71)
-17세기 말: 성경의 권위는 외쪽으로는 변화가 없었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정도로 줄어들었다. (73)
*C5. The Philosophical Quest for Truth: Descartes
-데카르트이 출발점은 회의주의(scepticism)이다. (76)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의심해보는 것. 중요한 철학적 태도.
(데카르트는 자신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가 의심하지 못한 것은 언어이다. 언어가 어떻게 확실성을 지니는가? 언어란 도대체 무엇인가? 에 대한 반성이 철저하지 못했다. 그것은 언어라는 것이 보여주는 놀라운 능력에 압도되어 그것이 어떻게 출발하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심도 있게 보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리라.)
-데카르트: 이원론(thought and extension(matter)) dualism (80)
-데카르트의 신과 나는 지적인 추상화(abstraction): 그의 신은 진정한 종교적 경험에서의 신과 관련이 없고, 그의 나는 단지 ‘나의 생각하는 부분’만을 가리킨다. (83)
-명백하고 또렷하게(예를 들면 수학적으로) 생각될 수 없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세계상만이 ‘진정한 것’이라는 성장하는 경향을 강화하였음. (83)
-The Cartesian spirit made for the sharper separation of the spheres of prose and poetry, and thereby hastened that 'dissociation of sensibility' which Mr Eliot has remarked as having set in after the time of the Metaphysical poets. (83) (Donne과 드라이든의 차이)(85)
*The Philosophical Quest for Truth: Hobbes (Body)
-홉스: 과학적 발전의 시기에 ‘naturalistic type of explanation'이 완전히 만족스러움. (91) extreme nominalist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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