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230 아뿔사 안 그래도 울고 싶은데어문 놈이 와서 싸다구를 날렸다구석 자리에 가서 목놓아 울었다 실컷 울고 나니 속이 좀 풀어졌던가그 새끼 찾아가있는 힘껏 나도 불알을 걷어찼다아뿔사,고자네 2025. 1. 26. 금오도 비렁길 섬에선 바다만 봐도 좋아산을 끼고 도는 비렁길그 위에서 만나는넓푸른 바단 더더욱 좋지다리가 자꾸 우는 소리를 해도어쩔 수 없이 좋아 2025. 1. 26. 탁구의 길 21 -- 초보자 답답하시죠저는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2025. 1. 15. 탁구의 길 20 -- 상수와 하수 부처님의 진언 한 마디 한 마디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불제자처럼 연민 가득한 눈빛으로신음하는 중생을 구비보는 부처님처럼 2025. 1. 13. 이전 1 2 3 4 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