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으로/니체·푸코14 미셸 푸코 - [광기의 역사]. 이규현 옮김. 나남. 1961. [2003] [역자 서문] (8) 내 책은 그저 '허구'일 뿐이다. 작품이란 "영원한 바깥의 흐름" (9) 침묵으로 내몰린 비이성과 광기에 말과 언어를 돌려주기 위해 "자유의 질식"을 감수하는 경험. (11) "다르게 사유할" 새로운 가능성. '현재를 말하기'와 다르게 사유하기'는 동전의 양면처럼 결부되어, 누구나.. 2018. 5. 20.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감옥의 역사). 오생근 옮김. 나남. (1975 - 원저 발간 년도) [후기] 푸코의 사유는 그 핵심에 있어서 인간 사회의 모든 면에 작용하고 있는 권력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푸코는 권력을 어떤 개인, 집단, 기구가 소유하는 실체가 아니라 관계망으로 본다. "권력, 그것은 제도도 아니고 구조도 아니며,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권한도 .. 2018. 4. 27. 하상복. [푸코 & 하버마스 - 광기의 시대, 소통의 이성]. 김영사. 2009. * 하상복. [푸코 & 하버마스 - 광기의 시대, 소통의 이성]. 김영사. 2009. - 감상 하상복의 이 책은 필자가 프롤로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근대성'에 대해 상반된 태도를 지닌 두 철학자, 1960년대 근대성의 대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두 인물 푸코와 하버마스의 사상의 핵심을 포착하고 또 비교.. 2017. 9. 15. 노엄 촘스키 & 미셸 푸코.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이종인 옮김. 시대의 창. 2010. * 노엄 촘스키 & 미셸 푸코.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이종인 옮김. 시대의 창. 2010. (후기) 170918 촘스키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고 책도 여러 권 사 두었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그의 언어 이론, 즉 플라톤의 상기설이나 데카르트의 본유 관념론처럼, 인간은 생득적으로 언.. 2017. 9.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