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과 유럽과 미국 등이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를 일으킨 인물은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거기다 터키에서는 아직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실패로 돌아간 쿠데타가 발생하여, 또 사상자가 발생한 모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생각의 차이는 용납하기 힘든 일들을 다반사로 만들고 있다. 그런 일이 적어도 우리 나라에서, 그리고 나에게 일어나지 않은 것으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인가?
삶에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답은 답이리라. 혼돈의 도가니인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려는, 살아가야 한다는 몸짓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알 수 없어도, 천안문 사태 때 전진하는 탱크 앞을 가로막은 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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