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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

160716 (니스 테러, 터키 쿠데타)

by 길철현 2016. 7. 16.


중동과 유럽과 미국 등이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를 일으킨 인물은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거기다 터키에서는 아직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실패로 돌아간 쿠데타가 발생하여, 또 사상자가 발생한 모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생각의 차이는 용납하기 힘든 일들을 다반사로 만들고 있다. 그런 일이 적어도 우리 나라에서, 그리고 나에게 일어나지 않은 것으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인가?


삶에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답은 답이리라. 혼돈의 도가니인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려는, 살아가야 한다는 몸짓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알 수 없어도, 천안문 사태 때 전진하는 탱크 앞을 가로막은 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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