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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

잠, 수면, 꿈 (160817)

by 길철현 2016. 8. 17.



(수면 장애. 비몽사몽. 건강.)


잠 때문에 한 번도 고통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 삶의 삼분의 일 가까이를 차지 하는 잠, 그리고 꿈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고 (며칠 글을 쓰지 않았더니 글이 잘 나아가지 않는다. 잘 되지 않는 대로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인 이 잠이 균형을 잃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수면 부족 때문에 약간 비몽사몽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