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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

합천영상테마파크 3[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용주면 가호리 256-5](20240127)이재효 갤러리

by 길철현 2024. 1. 27.

단성사 뒷면
단성사. 1907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 상설 영화관. 현재는 단성사 영화역사관으로 탈바꿈했다.
문이 열려 안을 보았더니 역시.
경성역. 경성역은 광복 후 서울역으로 불리다, 2004년 서울역사가 신축되면서 폐쇄되었다.
청와대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단역배우들이 모여 있다.
국제극장
방송국 직원들이 촬영 장소로의 접근을 막고 있었다.
대흥극장 앞에 배우들이 앉아 있다.
향미경양식

 

조선총독부, 중앙청
벨기에 영사관
장막 사이로 찍은 촬영 장면.

 

돈암장. 해방 후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이 2년 간 지낸 곳.

 

[적산 가옥 거리]

막힌 계단
이화장. 이승만이 47년부터 1948년 경무대로 이사하기 전까지 기거한 곳. 이곳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민촌]

[이재효 갤러리]

작품 세계가 독특하다.

 

이재효 갤러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광경.

 

경교장. 김구가 1945년에서 1949년까지 숙소겸 집무실로 사용했던 곳.
항주역

 

개선문.

 

정확한 체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제 강점기부터 80년대까지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풍성한 과거로의 여행을 했다. 

 

(20240211) 가족들과 이곳을 다시 찾았을 때, 수사반장 촬영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구간을 들어가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대흥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