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by 길철현 2024. 11. 8. 우동 한 그릇에 반찬은 단무지 소박한 6천 원짜리 이른 아침이지만 맛있게 뜨끈하게 비워낸다 거기에 아메리카노 한 잔 4천 원이 좀 과하다 싶긴 해도 그런 여유가 나쁘지 않다 서서히 사위가 밝아 온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헤쳐나갈 듯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글길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구의 길 18 -- 탁우회 55주년, 탁구사랑회 35주년을 기념하며 (0) 2024.11.08 가을 산책 (0) 2024.11.08 저수지 행 (1) 2024.11.01 밀양을 걷다 (2) 2024.10.29 시인 (6) 2024.10.22 관련글 탁구의 길 18 -- 탁우회 55주년, 탁구사랑회 35주년을 기념하며 가을 산책 저수지 행 밀양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