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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128

이충무공 승전공원[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20210920) [탐방기]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그의 전기적 사실 등으로 꾸며놓은 공원이었다. 울돌목 해안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있다. 2022. 11. 3.
운림산방[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사천리 61](20210920) [소개] (명승 제80호) 진도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1808~1893) 선생이 말년에 그림을 그렸던 화실로 첨찰산 주위에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82년 소치의 손자인 남농 허건이 복원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탐방기] 이날 진도의 명소 중 하나인 운림산방을 찾았는데 안타깝게도 핵심장소인 연지(운림지) 뒤편 소치화실은 가림막으로 가린 채 해체 보수 공사중이었다(그래서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았다). 소치 기념관도 문을 닫아서 한 바퀴 돈 다음 서둘러 나왔다. 2022. 11. 3.
20210918-20(2박 3일의 여정 7)진도 2일차 [경로] 퍼스트모텔 - 남산로 - 왕온로 - 돈지로 -사천1저수지 - 운림산방로 - 사천2저수지 - 운림산방 - 운림산방로 - 왕온의 묘(전왕온의 묘) - 왕온로 - 남동1길 (아침을 먹으러 왔는지 다시 진도읍내로 들어옴. 장날이라 그런지 조금 시장 부근이 엄청 붐볐다. 조금 시장 부근에서 주차할 곳을 찾아 좀 돔) - (진도대로(18) - 십일시길 - 지산로) 추정 - 칠리로(월촌마을) - 지산로 -동석산 옆을 지남 - [진도 일주도로를 다시 달리기 시작] - 급치산 전망대 - 세방낙조로 - 지산길 - 금노길(금노 버스정류장, 마을 초입) - 참전복로(803) - 하보전길 삼거리에서 참전복로로 계속 달림 - 거제길은로 - 길은지 - 길은삼거리(길은마을 시조 나상서 상) - 서부해안로(803) - 수유리.. 2022. 11. 2.
진도읍[전남 진도군](20210919) [탐방기] 진도 읍내로 들어와 저녁을 먹을 식당과 숙소를 찾았는데, 둘 다 만만치 않았다. 식사는 나주곰탕에서 해결했는데, 내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내비에 [진도관광호텔]인가가 떠서 찾아가 보았지만 진도 공설운동장? 부근에 있어야 할 그 호텔은 보이지 않았다. 진도경찰서 옆 남산2길에 있는 [퍼스트모텔]에서 묵었다.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