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리 유적[전북 익산시 궁성로 666](20231130)박물관/왕궁리 오층석탑/ 고도리 석조여래 입상
[소개](안내문) 사적 408호 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진행된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을 건립하여 운영하다가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을 건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왕궁 터에서는 궁장(궁의 담장),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 공방, 정원과 후원, 화장실, 부엌 등이 확인되었으며, '수부'(首府) 도장을 찍은 기화, 토기, 중국 청자 조각, 금과 유리 제품, 조경석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두산백과) 백제 후기 궁궐의 구조와 기능, 축조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전북 익산 용화산 남측 끝자락의 구릉에 자리 잡고 있다. 《삼국사기》, 《관세음응험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대동지지》, 《전라도읍지》, 《금..
202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