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호수행1298 운문호(경북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201018] [소개] 운문호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와 순지리에 있는 동창천 상류의 용수 전용 댐"인 운문댐이 1996년 준공되면서 생겨난 호수다. 이 댐은 "특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대구광역시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인근에는 운문사, 운문산, 가지산 등의 명소가 있어서 연계해서 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이다. (200123) (191124) 2021. 4. 15. 도유지(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201018] 2021. 4. 15. 주을지(경북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201104] 화원의 사문진교 너머에 있는 다산면을 처음 찾은 것은 사오 년 전이었을 것이다. 기분이 울적한 날, 차를 몰고 돌다가 다산면 뒤에 있는 산(불당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이 저수지를 처음 만났는데, 그 뒤로도 두어 번 더 이곳을 드라이브 하면서 찾았다. 자그마한 이 저수지는 다리가 저수지 끝부분을 가로지르고 있고, 여름에는 연잎이 저수지를 가득 메우기도 한다. (180216) 2021. 4. 15. 대성저수지(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201115] 금오산에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하이킹을 하면서 찾았던 [금오산저수지]가 한 바퀴 돌기에 부담도 안 되고, 또 금오산을 배경으로 사진도 잘 나오는 명소이다. 그런데 이 인근에 있는 [대성저수지]도 한 번 쯤 찾아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이 저수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5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곳이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곳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김천시에 속하지만 구미시에서 더 가깝다) 기회가 닿지 않아 그동안 찾지 못하다가, 이 날 [오봉저수지]를 찾은 김에 날이 저물어 가는 가운데 서둘러 사진만 몇 장 찍었다. 브이 자 형태의 이 저수지는 둘레길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은 대로 물이 맑아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그런 곳이었다. 기회가 닿을 때 다시 한 번 찾아가서 완상하고 싶다. 2021. 4. 15. 이전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