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128 팔공산 케이블카[대구 동구 팔공산로 185길 51/용수동 산72] 소원바위(20230906) [소개]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출발역에서 정상역까지 운행되는 6인승 자동순환식 케이블카. 건립 경위 팔공산 케이블카는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에 출발역[470m]과 정상역[820m]을 만들고 프랑스 포마갈스키사가 제작, 설비하여 1985년에 개장하였다. 구성 팔공산 케이블카는 컴퓨터 자동순환식으로 1대당 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24대가 40초 간격으로 왕복 순환한다. 선로 장이 1,200m, 표고 차가 350m이다. 지주 수는 선로 9개, 반기수는 25대이며 시간당 탑승객 수는 3㎧일 때 360~400명, 4㎧일 때 480~500명으로 추정된다. 탑승 소요 시간은 3㎧일 때 편도 7분간, 4㎧일 때 편도 5분간이다. 공차중량은 430㎏, 탑승중량은 450㎏이다. 그리고 S.. 2023. 9. 7. 단양팔경휴게소 춘천방향[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 100/하방리 56](20230818) [탐방기] 이 휴게소의 가장 큰 특징은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 반면에 차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쪽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이 휴게소는 고흐의 그림을 주된 테마로 해서 화장실 내외에 고흐의 그림이 즐비하다. 별 또한 중심 테마라 윤동주의 "별 헤는 밤"과 알퐁스 도데의 동화 같은 소설 "별"의 일부가 걸려있다. 충주호의 원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이 휴게소의 큰 장점일 터이다. 그리고, 예전에 이곳에서 단양신라적성비를 구경하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안내판을 찾을 수 없어서 의아해 했는데, 가는 길이 막힌 것은 아니나, 따로 자세하게 소개를 하지 않아 우거진 수풀 때문에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보충 - 이 휴게소에 다시 들렀을 때(202.. 2023. 8. 21. 20230809 여정 월계동 집(6시 10분 정도 출발) - 월계로 - 동부간선도로(차가 좀 밀림. 서울의 무서운 교통체증) - 강변북로(예상과 달리 청담대교에서 강남을 벗어날 때까지 차가 좀 밀림) - 동부간선도로 - 위례신도시(막내동생 집 옆을 지남. 전화를 하기에는 시간이 이름) - 헌릉로 - 수정로 - 남한산성로(342) - 회안대로 - 태허정로(45) - 천진암로 - CU에서 삼각김밥 조지아 캔커피 보리음료 등 아침거리 구함 - 팔당전망대(경기도 수자원본부. 도착한 시각이 8시라 개방이 아직 안 됨. 안내문을 잘못 읽어 8층으로 나갔다가 계단에 갇힘. 직원이 문을 열어줌. 차 안에서 컴퓨터 작업을 좀 하다가 9시 30분 쯤 올라감. 8층에 내려 9층으로 올라가니 다시 문이 열리지 않음. 9층으로 곧바로 가야 하는데... 2023. 8. 10. 20230808 여정 청풍발리호텔 - 청풍호로 - 청풍호로39길 - 무암제일저수지(왠일인지 물을 다 뺌) - 금월봉(금월봉은 이제 관광지로서의 수명은 다한 듯. 가시박 등 잡초들이 뒤덮기 시작. 그곳에 리조트를 개발하려던 시도도 수포로 돌아간 듯) - 청풍호로(82) - 옥순봉로 - 옥순봉휴게소(옥순대교에서 사진을 좀 찍고 전망대로 올라가 포토스팟을 찾았으나 나무들 때문에 조망이 시원하지는 않음) [정방사 조망이 괜찮은 듯] - 월악로 - 단양 읍내 - 고수대교 - 고수재로 - 패러마을(청춘패러. 생각처럼 위험한 부분은 없고 허공에 그대로 떠 있는 것이 한 마리 새가 된 기분] - 옥순봉출렁다리로 돌아옴(단성면에서 잠시 낮잠) - 출렁다리를 건너 벌말휴게소까지 산책 - 옥순봉로 돌아나옴 - 월악로(36) - 청풍호로(82) .. 2023. 8. 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