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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158

크리스테바 - 언어에 대하여. 상징계와 기호계의 긴장. 조규형의 글에서 재인용 글에서 밝혔다시피 저도 크리스테바의 책을 직접 읽은 것은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이해를 하고 쓴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좀 더 공부를 한 다음 글을 쓸까 하다가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하기도 하고 또 공부를 한다는 보장도 없고 해서, 나의 자유연상에 따라 몇 마디를 쓰는 것이 좋겠다는 .. 2017. 1. 31.
양운덕.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피노키오의 철학 시리즈] (141012) *양운덕.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피노키오의 철학 시리즈] (1012) 청소년 대상의 철학 입문서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내용도 들어있지만, 대학교 1-2학년이라면 철학을 접하고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는 물론, 니체와 비트겐슈.. 2016. 12. 17.
양운덕. 미셸 푸코. 살림(140803) *양운덕. 미셸 푸코. 살림(0803) 푸코의 권력 이론, ‘권력, 그것은 제도도 아니고 구조도 아니며,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권한도 아니다. 그것은 한 사회의 복합적인 전략적 상황에 붙여진 이름이다.’(18)는 말을 중심으로, 권력의 부정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그것이 지닌 생산성, 풍부함,.. 2016. 12. 17.
마크 롤랜즈, [철학자와 늑대](The Philosopher and the Wolf), 강수희. 추수밭 [2013년] *마크 롤랜즈, 철학자와 늑대(The Philosopher and the Wolf), 강수희. 추수밭 [감상] 이 책에 대해서 후감을 쓰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 책이 나에게 준 좋은 느낌이 구체적인 언어로 옮기는 순간 사라질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인가? 아니면 글이 잘 정리가 되지 않고 중구난방이 될 것 같은 .. 2016.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