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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야기347

겨울 대회를 마치고 (090216) < 겨울 대회를 마치고, 제기랄, 그래도 희망이> 이번 대회는 사실 단체전 멤버가 제대로 구성될까 하는 점부터 의심스러웠고, 또 대전까지 가야한다는 부담감 등으로 인해, 참가에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 경제 한파보다 더 싸늘해진 온라인 상이나 오프라인 상에서의 OB들의 활동 또.. 2016. 4. 19.
충주 전국 대회 후기 (090726) <충주 전국 대회 후기> 이번 대회는 시합 전부터 졸업 증명서를 제출해라, 또 OB도 이틀에 걸쳐 시합을 한다, 등으로 인해 신경을 많이 거슬리게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우리 OB에게 큰 기쁨을 안겨다 준 시합이 되었습니다. 96년도 홍익대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서, 그때까지 한 번도 성적.. 2016. 4. 19.
고대가 다시 준우승을 (091008) <우리가 다시금 준우승을!> (수원 시합 후기) 가을을 맞이하여 탁사 후배들이 또 한 명 두 명 시집가고 장가를 가네요. 모두 축하하고, 결혼하더라도 자신이 몸담았던 탁구 사랑회를 잊지 말고 계속 사랑해 주기를 바랍니다. 먼저 이번 시합에서도 우리 고대 OB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 2016. 4. 19.
광진구 시합 후기 (091111) <광진구 시합 후기> 지난 일요일에 광진구에서 오픈 시합이 열려 <백성찬 탁구 교실>로 참가 했습니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선수와 1,2부 통합으로 진행되었는데, 개인전(2부로 출전)에서는 8강까지 올라갔고, 단체전에서는 3위를 거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날은 볼이 잘 맞아..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