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 및 감상409 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접시꽃 당신 2)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접시꽃 당신 2) 이 시집에서도 아내에 대한 슬픔이 이어지고 있는데, 별다른 시적인 변모는 보이지 않는다. 2016. 12. 17. 도종환. 접시꽃 당신 [141011] *접시꽃 당신 [1011] 아내를 잃은 슬픔을 담은 시집. 이 시집은 공전의 히트를 쳤는데, 좀 더 큰 아픔을 이야기하지는 못한 듯. 2016. 12. 17. 도종환. 고두미 마을에서. 창비 [140830]· *도종환. 고두미 마을에서. 창비 [0830] 언어가 낯설고 주로 역사 의식이 많이 노래되고 있다. 분단 상황을 비롯하여. 안도현의 초기 시집과 마찬가지로 당시의 시적경향과 시대상황이 드러난다. [신경림/이영광/박형준/김선우/안도현 - 등의 시를 읽었다. 좀 더 시에 가까워질 수 있다면. 시.. 2016. 12. 17. 김선우.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창비. 344 [0830] *김선우.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창비. 344 [0830] 김선우의 시는 [도화]를 기점으로 좀 더 깊어지고 어려워졌다. 내 시 읽기는 그녀의 깊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삶을 혁명적으로 향유한다는 것. 그것은 라캉이 말한 주이상스의 개념과 맞물리는 그런 것이다. 2016. 12. 17.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03 다음